시스템 문제 드러나 발행시기 늦춰져
경기도는 30일 "4월 1일 발행예정이던 도내 전철정기권을 오는 15일부터 발행하기로 관련 기관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도와 서울시·인천시·철도청이 합의한 수도권 전철정기권 발행을 위한 현장점검 과정에서 일부 시스템에서 문제가 드러났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발행 시기가 다소 늦춰졌다"고 말했다.
도와 서울시 등 관련 기관들은 시내 주요 편의점에서도 정기권 판매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며 환불장소 및 방법, 사용절차 등에 관한 합의내용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도와 서울시 등은 지난해 12월 서울시내에서만 쓰이던 전철 정기권을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현재 관련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한 상태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