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재기 타이밍 있었다? 김병욱 PD "카메오 제의했으나 연락 실패" 알고보니…

 

배우 최민용이 '복면가왕'을 통해 10년 만에 방송 출연을 한 가운데 무려 10년이나 긴 공백기를 가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가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된 사연은 지난 2007년 전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으로 인해 시작됐다.

소속사와의 일이 마무리되고 2009년 MBC '일밤-노다지'를 통해 MC 진출을 꾀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하차하고 말았다. 2011년에는 영화 '창피해'를 통해 복귀를 시도했으나 흥행에 참패하면서 결국 더욱 긴 공백기를 갖게 됐다.

공백기 동안에도 꾸준히 온라인 상에서는 최민용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았으나 그의 사생활은 철저히 비공개였다.

특히 '거침없이 하이킥'을 연출한 김병욱 PD 조차 tvN에서 새 시트콤을 제작할 당시 최민용에게 카메오 출연 제의를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무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27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최민용은 "제가 부족한 면이 많아 좀 더 준비를 하고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어느새 10년이 됐다. 아직까지 기억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해서 인사드리러 나왔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