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작곡가, 지코 '너는 나 나는 너' 표절 의혹 정면 돌파 "완전 다르다"

 

김경환(윌리우스) 작곡가가 블락비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 정면 돌파를 했다.

최근 블락비 팬덤을 중심으로 김경환 작곡가가 제작한 중국 아이돌 그룹 SWIN-S의 노래 '포 유(For you)'와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가 매우 흡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김경환 작곡가는 자신의 SNS에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의 A파트 코드를 나열하면 G키의 EM7 Am7 GM7 FM7 이고, SWIN-S의 'For you' 코드는 E키의 EM7 Am7 CM7 D7 의 반복이다. 이 두 곡의 코드와 베이스 라인은 같지 않다. 두 곡 모두 EM7 5음으로 시작하지만 멜로디 진행은 완전히 다르다"라는 글을 남기며 표절이 아님을 밝혔다.

이어 "리듬에 대해서도 유사성을 지적하는 의견이 있지만 'For you'는 '너는 나 나는 너'와 달리 각 마디의 두 번째 박자가 당김음이라 같은 리듬이 아니다. 장르적 유사성 때문에 리듬이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두 곡의 멜로디 부분의 리듬과 inst부분의 리듬은 완전히 다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