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현이 SK 와이번스 잔류를 확정지었다.
SK 측은 29일 “김광현과 4년에 총액 8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계약 전까지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해 고민했으나 끝내 잔류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10년간 통산 242경기 출장해 108승 63패 2홀드, 1146탈삼진,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하며 그동안 키워준 팀에 감사함을 보였다.
지난 4월, 그는 SK에서 전설적인 투수들에 이어 어린 나이에 KBO 리그 역대 26번째로 통산 100승을 거머쥐며 “우리 팀에서만 던진 투수로 첫 100승을 기록해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팀에 대한 애정을 보인 바 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