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논란, 누리꾼 공분 사게 된 이유? "우리는 빨갱이가 아니에요"
수원일보입력 2016.11.30 21:25업데이트 2016.11.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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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복희의 SNS 논란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뜨겁다.
지난 29일 윤복희의 SNS에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 사랑하는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억울한 분들의 기도를 들으소서. 빨갱이들이 날뛰는 사탄의 세력을 물리쳐 주소서"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정확하게 명시되지 않은 본문 속 '빨갱이', '사탄의 세력' 등의 표현들이 혹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의미하는 것이냐며 항의하기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우리는 빨갱이가 아니에요"라는 글을 꾸준히 남기며 이번 논란에 대한 윤복희의 해명을 요구했다.
이후 윤복희가 해당 글을 삭제했고 3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편저편 가르는 일 없이 다 같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에서 올린 글"이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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