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방재난본부, 도내 소방서 28곳 운영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4월 1일부터 도내 28개 소방관서에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 피해복구 절차와 세제혜택 등을 안내하는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더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화재현장에서부터 피해복구 방법을 안내하고 각 사안별로 지원부처에 직접 협조요청을 하게 된다.
주요 지원분야는 ▲생활지원 분야(응급구호물품 지급 등) ▲의료지원 분야 ▲공무원연금 수혜 안내 ▲의사상자 지정 안내 ▲국세 및 지방세 분야 ▲화재보험 정보제공 안내 ▲각종 신분증 재발급 안내 ▲각종 법률정보 안내 등이다.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모두 213가구 54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공장과 작업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모두 190여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이 법령이나 지원내용을 몰라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지원센터 설치로 피해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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