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씨제스와 전속계약, "치과의사 남편의 보험과 같은 존재"

(사진: MBC '몬스터')

배우 김혜은이 씨제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자아낸다.

1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혜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99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던 그녀는 1998년 SBS '단단한 놈' 출연을 시작으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꾸준하게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자신을 치과의사인 남편의 보험이라고 말한 바 있어 이목을 끈다. 지난해 tvN '어쩌다 어른'에서 그녀는 "남편이 치과를 하는데 수술을 많이 하는 외과다. 수술을 많이 해서 어깨에 고질병이 있다. 옆에서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운을 뗐다.

이어 "55세까지 하면 그 이후엔 오른손을 떨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그 이후에 내가 연기를 왕성하게 하기 위해서 지금 나한테 보험을 든 거라고 생각하라고 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