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日 나고야서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 진행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에 참석한 신모니카 양과 서경덕 교수 및 협회 관계자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홍보대사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꿈을 먼저 체험하는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을 지난 주말 일본 나고야에서 진행했다.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소속기관 44개소 중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접수받아 '동천의 집' 소속 신모니카 양의 네일 아티스트 꿈을 이뤄줬다.

도전단 행사에서는 일본 나고야의 유명 네일숍에서 1대1 교습을 통해 네일아트의 기본기술을 배우고 실습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20여년 전 유럽 첫 배낭여행을 통해 '한국 홍보가'의 꿈을 꾸기 시작했던 때를 되돌아 보면서 우리 장애 청소년들에게도 해외에서의 경험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지난해 4월 '장애인의 날'에 맞춰 처음 시작한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 행사를 4회까지 진행했다. 내년부터는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 청소년들에게 더 큰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