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겨울 '슈퍼스키' 상품 확대…외래 관광객 유치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016~17년 '겨울 슈퍼스키' 상품으로 도내 외래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공사는 '슈퍼스키' 상품의 타깃시장을 중국, 대만,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으로 넓혀 약 2만여 명의 외래 관광객이 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은 상품 출시지역을 윈난성→상하이, 충칭으로, 대만은 전 지역으로 늘어났고, 참여 여행사도 기존 20→30여 개 여행사로 확대됐다.

특히 중국 윈난성은 경기, 강원, 인천을 연계하는 코스를 개발해, 한화 250만 원 상당의 상품으로 현지 부유층 스키매니아를 집중 유치 할 계획이다.

또한.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아에서도 50여 개 여행사가 상품을 공동 출시한다.

공사는 올 12월부터 포천 베어스타운, 용인 양지 파인리조트, 이천 지산리조트, 광주 곤지암 리조트와 주변 관광지를 묶어 내년 2월까지 런칭한다.

공사 홍승표 사장은 "이번 '슈퍼스키' 상품은 초보자 대상 반나절 단기 스키 체험과 중고급 스키 마니아대상 야간 스키 코스 상품 등 다양한 맞춤형 상품으로 출시됐다"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보다 많은 국가 내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