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강간 일삼은 30대 구속

수원남부경찰서는 1일 새벽에 혼자 사는 여성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강도짓과 성폭행을 일삼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박모(39·무직)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월 13일 오전 2시30분께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A(30·여)씨의 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 A씨를 성폭행을 한 뒤 현금과 수표 등 130만원 상당을 빼앗는 등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수원 일대에서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강도 강간을 한 혐의다.

경찰은 박씨의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