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출신 이정후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3일 배우 이정후가 암 투병 중 끝내 사망했다.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이 모여 12일 발인식까지 마쳤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그녀는 3년 전 결혼 후 가정 생활에 집중하던 중 암이 발병해 힘겨운 생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아역이라는 편견을 극복하고 성인 연기자로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 그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곳곳에서 애도의 뜻이 전해지고 있다.
그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솔직히 아역 출신이 성인 연기자로 인정받기 정말 어렵다. 아역들은 이미지가 강하지 않냐. 아직도 어디 가면 절 어리게 본다. 하지만 저는 해볼 거다. 오히려 아역 출신이어서 사람들이 알아봐주고 편하게 대해주는 장점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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