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날씨가 건조하고 청명·한식 성묘객이 집중되는 5일부터 10일까지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과 감시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책임담당부서를 지정후 5일과 10일 등 공휴일에 광교산, 칠보산, 숙지산 등 산불 취약지역에 공무원을 배치해 산불 감시 활동을 실시한다.
또 산불 감시원 60명과 산불 전문 진화대원 20명 등 80명을 투입해 순찰활동과 함께 유사시에 대비토록 했다.
이밖에 성묘객의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당수동 천주교 공동묘지와 화성시와 인접한 고금산 공동묘지에 공무원을 배치했다.
시 관계자는 "청명·한식을 전후로 일년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등산객과 성묘객의 주의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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