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재판, 대중 관심 뜨거워…시민 曰 "얼굴이 얼마나 두꺼운가 보고싶었다"

▲ 최순실 재판 (사진: MBC)

'국정농단 의혹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최순실 씨의 첫 재판이 오늘(19일) 열린다.

이날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최순실 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재판은 국민적 관심과 사안의 중요성 등을 고료해 법정 촬영이 허가됐다. 그러나 재판부가 입장해 개정 선언을 하기 전까지만 촬영이 가능하며 별도의 생중계는 불가능하다.

해당 재판에 직접 참여하기 위한 시민들의 방청권 신청 역시 쇄도했다.

앞서 열린 최순실 씨 재판 방청권에 대한 추첨식에는 200여 명의 신청자들이 몰렸다.

2.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방청권을 얻게 된 한 시민은 "정말 기쁘다. 최순실 씨 얼굴 한 번 보고 싶었다. 대한민국을 흔들었는데 얼굴이 얼마나 두꺼운가 보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