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 12월 13일부터 23일까지 '학교에서의 올바른 석면 관리를 위한 학교장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유・초・중・고・특수학교의 석면건축물 관리책임을 맡고 있는 교장 2천 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석면 관리를 강조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수원, 화성·오산, 광주·하남, 부천 등 7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 중 이다.
주요 내용은 관계법령, 석면개보수 관리, 석면제거작업의 실제과정 이해 등이며, 학교 여건에 맞게 석면을 관리하고 제거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보호를 우선으로 하는 도교육청의 방침을 안내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석면 제거사업 예산을 1,289억 편성한 바 있다.
경기도 석면 시공학교는 2,672교로 전체학교의 58%에 해당하며, 총 석면 시공면적은 835만7천㎡ 로 무석면으로 교체하기 위해서는 약 7천 7백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중 17%에 해당하는 석면 140만㎡ 제거 예산을 편성해 이번 겨울방학 때 교체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2012년 「석면안전관리법」 시행, 2015년 학교건축물 석면조사(분석) 완료 등 학교의 석면 책임관리가 법적으로 의무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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