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에서 부녀자를 상대로 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퇴근길 여성 등을 상대로 한 2인조 강도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6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0시20분께 장안구 조원동 종합운동장 배드민턴장 앞길에서 강사 A(38·여)씨가 강습을 마치고 자신의 차에 타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남성 2명이 뒷좌석으로 침입했다.
이들 범인 2명은 A씨가 운전석에 앉는 것과 동시에 뒷좌석에 타 A씨 목에 흉기를 들이대며 금품을 요구하다가 예금통장과 신용카드, 현금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
또 5일 오전 4시께 팔달구 남창동 편의점에 흉기를 든 2인조 강도가 들어와 점원을 위협하고 현금 17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두 사건의 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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