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 서로 노력해 갑시다"

캄보디아 시엠립주 대표단 수원시 방문학교 자매결연·투자 확대 등 의견교환

   
▲ 캄보디아 시엠립주 대표단이 수원을 방문해 김용서 시장을 만나고 있다.

수원시와 국제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 대표단은 6일 오후 수원시를 방문, 시엠립주의 투자를 요청했다.

시엠립주 대표단의 단장인 오웅 오웬 제1부지사는 "캄보디아 정부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근 200만달러 미만 투자는 정부 허가사항에서 주 정부 전결사항으로 완화했다"고 밝히고 "자매도시인 수원시에서 투자를 할 경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수원시에서 시엠립주에 컴퓨터 및 의류를 지원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김 시장은 두 도시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초·중·고등학교간 자매결연을 통해 청소년 교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시엠립주에서 대상학교를 선정해 줄 것을 요청했고 관내 중소기업체 대표단이 시엠립주를 방문해 투자방안을 협의해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회견을 마친 후 시엠립주 대표단은 세계문화유산 화성 관광,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등을 견학했다.

한편 수원시는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알려진 앙코르 와트가 위치한 시엠립주와 지난해 7월 자매결연에 서명한 후 컴퓨터 및 의류를 지원했으며, 시엠립주는 수원시에 압살라 전통 민속공연단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교류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