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학교폭력 자체 추방의 날'

도교육청, 예방 캠페인·설문조사 등 행사 다양

경기도교육청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방안으로 4월 8일을 '학교폭력 자체 추방의 날'로 지정한다고 7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폭력 자체 추방의 날'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학급회와 학부모 및 교직원 간담회, 학교폭력 예방교육 또는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발생한 폭력피해 현황 및 폭력서클 현황을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조사에 결과에 따라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에 대한 선도를 철저히 해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원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분위기가 조성돼 학교폭력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며 "설문조사를 통해 서클형태의 폭력은 물론 단순폭력까지도 적발해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