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교안 보급

경기도교육청은 29일 청소년이 스스로 노동 인권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표준교안'을 각 고등학교에 보급을 완료했다.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표준교안'은 학교 현장에서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교과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6차시 분량으로 개발했다.

또한, 동영상, 교수-학습 과정안, 시나리오, ppt 등으로 제작돼 수업 내용과 방법에 따라 효율성을 높였다.

교안 주요내용으로는 노동권의 역사, 노동법에 담긴 정신의 이해,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 및 현장실습·아르바이트 현장에서 권리 침해 대응 방법 등을 담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특성화고 학생 및 일반고 3학년 일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노동인권교실을 일반고 학생들에게도 확대할 예정"이며, "학생 스스로 노동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초, 중학생용 노동인권교육 표준교안'도 개발·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