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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공원 개장식 | ||
수원시가 하수처리장(화성시 태안읍)시설을 지하로 매설하고 그 위에 골프연습장과 인조잔디구장 등 체육시설로 조성한 화산체육공원이 7일 문을 열었다. <본보 3월31일자 보도>
이날 개장식에는 김용서 시장과 김명수 시의회의장, 최기용 화성시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공무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2000년부터 1억9천억 원을 들여 5만여평의 부지에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상부층을 복개해 파3 골프장과 축구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을 건설했다.
또 무궁화동산, 생태공원, 피크닉장, 어린이 놀이터, 야외공연장 등 휴식시설을 조성했다.
시는 관리에 비용이 많이 드는 골프장과 골프 타격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축구장, 테니스장 시설은 사용료를 받고 나머지 시설은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골프연습장 정기회원, 일일입장, 스크린골프로 분류했으며 정기회원인 경우 한 달에 남자 13만원, 여자10만원, 6개월은 남자72만원, 여자 54만원, 1년은 남자120만원, 여자 100만원이다.
일일입장은 60분에 9천원, 90분 1만2천원, 120분 1만5천원이며 스크린골프장의 경우 18홀(4인기준)에 5만원, 36홀에 10만원이다.
축구장은 평일 13만원, 주말과 공휴일은 17만원, 테니스장은 평일 2만원, 주말과 공휴일은 3만원을 받는다.
개장시간은 골프연습장의 경우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나머지 시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날 개장식에서 김 시장은 "그동안 혐오시설로 인식해왔던 하수처리장을 쾌적한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며 "화산체육공원이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화산체육공원의 개장으로 수원은 물론 화성지역에서도 직장, 가족단위로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10억여원의 이익이 창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