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측, 국회의원상 거부에 태연한 반응 논란 "큰 의미 두지 않는다" '눈살'

(사진: SBS '비디오머그')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지역 학교들이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국회의원상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 의원 지역구 내의 전체 초·중·고등학교 중 약 27%가 표창 심사조차 신청하지 않았으며 이를 두고 한 학부모는 "요즘 같은 때에 자랑스럽지 않은 사람이 주는 상은 안 받고 싶다"라고 거부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 의원 측은 "신청하지 않은 학교가 있는 건 알지만 큰 의미는 안 둔다"라고 전한 상황.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지역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그렇게 밖에 의미 두지 않다니", "상관없다는 뜻인가"라는 등의 격앙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