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남편 안재현, 애정 '눈길'…"내가 없으면 굉장히 슬플 것 같다더라"

(사진: tvN '신서유기2')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을 언급했다.

구혜선은 4일 열린 개인전 '다크 옐로우' 프레스 오픈 행사 및 인터뷰에서 남편 안재현과 함께 출연하는 tvN '신혼일기'에 대해 "원래 부부들이 신혼 후 시간이 지나다 보면 서로 맞춰지지 않나. 서로 건드리지 않는 영역들이 생기는데 지금은 무방비 상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 (부부는)웃기려고 한 게 아니지만 시청자분들은 재미있을 수도 있다. 우리 되게 유치하다. 유치한 걸로 싸운다"며 "내가 장난치는 것을 좋아해서 안재현을 약올리고 놀리고 초디어럼 논다. 정신연령도 내가 더 높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내가 더 낮다고 하더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5월 부부의 날에 맞춰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안재현은 '신서유기2'에서 "구혜선은 너의 어떤 점이 좋다고 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내가 없으면 굉장히 슬플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더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또 여행을 가던 중 "결혼 발표하고 첫 해외 여행지 아니냐. 그럼 선물 사가야지"라는 강호동의 말에 "물질적인 거 별로 안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