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65개 초등학교 축구팀 참가 … 10월 왕중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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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서 수원시장, 본프레레 한국축구대표팀 감독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축구 꿈나무들 | ||
국내 최대규모의 유소년 축구 잔치인 '2005 동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리그'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막,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대한축구협회와 동원육영재단 후원으로 2001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동원컵 유소년 축구리그에는 전국 265개 초등학교 축구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리그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1천915경기가 펼쳐진다.
8일 오후 1시40분 창동초등학교와 신방학초등학교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연간 리그제로 주말에만 경기를 치뤄 오는 9월말까지 매주 권역별로 성적 우수팀들을 추린 뒤 10월 동원컵 왕중왕전을 통해 국내 유소년 축구 챔피언을 결정한다.
개막 행사에는 김용서 수원시장과 요하네스 본프레레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참석해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함께 경기를 관전했다.
이 대회를 창설한 박인구(59) 동원 F&B 사장은 “한국축구의 미래인 꿈나무들이 축구를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목표다. 선수들이 공부를 하면서 축구도 즐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역별 대회 일정은 축구협회 인터넷 사이트(www.kfa.or.kr) 아마추어대회 안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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