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우병우 장모와 대학생 최순실, 인터뷰 영상에 함께 포착 '눈길'

(사진: TV조선 뉴스 캡처)

최순실 국정농단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의 비리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엘리트의 민낯-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 편으로 꾸며져 우 전 수석과 최순실 최순득 자매의 관련성에 대한 의혹과 청와대 비밀노트를 통해 드러난 민정수석 재직 당시 드러난 비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우 전 수석은 5차 청문회 당시 "최순실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했으며,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제안으로 민정수석실에 들어가게 됐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과 최순실은 과거 새마음 봉사단에서 알고 지냈던 사이이며, 우 전 수석 장인과 최태민은 40여년 전부터 호형호제하는 긴밀한 사이라는 제보가 쏟아졌다.

앞서 디시인사이드 주식 갤러리의 한 회원은 박 대통령과 우 전 민정수석의 장모 김장자 씨가 함께 있는 사진을 찾았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주식 갤러거 A씨는 지난달 24일 '78년 새마음 봉사단 영상에서 우병우 장모랑 박근혜가 같이 있는 영상을 찾았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지난 10월 28일 KBS가 보도한 '38년 전 대학생 최순실 인터뷰' 영상에 우 전 수석 장모 김장자 씨의 모습이 찍혀 있다고 주장하며 해당 영상 속 인물과 한 언론을 통해 공개된 김장자 씨의 사진을 비교해 동인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얼굴형이랑 웃을 때 눈가의 주름을 보면 거의 동일한 인물"이라며 "지금 새마음 봉사단 과거 영상들을 보면서 고령향우회 주요 인물들 얼굴을 분석 중"이라며 "실질적으로 발로 뛰면서 검증해줄 분에게 제보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PD가 검증해주실 것"이라고 덧붙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