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가 타지에서 "한국을 안 가겠다"라고 선언했다.
정유라는 6일 아들과 면담 후 지난 2일 자신이 말했던 "아이와 함께 있게 해주면 귀국하겠다"라는 말과 상반된 입장을 펼치고 있어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 씨의 발언에 가장 난처한 사람은 대한민국 특검팀이다. 특검팀은 7일 "송환이라는 게 본인의 의사에 반해서 데리고 올 방법은 사실상 없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특검팀은 언론을 통해 "우리 특검팀은 범죄자와 절대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하게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에 7일 전달된 정 씨의 소식에 일부 누리꾼들은 "앞서 특검팀이 주장한 '범죄자와 협상 없다'라는 발언 때문인가?"라고 의문을 보이고 있다.
이어 "한국에서 너무 영화 같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현 시국에 대해 고개를 가로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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