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한경주필, 뜬금 옹호 눈길 "DJ, 연평해전때 축구봐도 탄핵 안 당해" '눈살'

(사진: KBS1 '생방송 일요토론')

8일 방송된 KBS1 '생방송 일요토론'에 출연한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박근혜 대통령 옹호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정 주필은 "김대중 대통령은 연평해전 당시 축구 보러 갔는데도 탄핵되지 않았다. 다른 문제"라며 세월호 사태에 대해 "어이없는 일이 안 생기게 해야 되는데 관련 법안을 국회가 부결시켰다. 간단히 책임질 일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이 같은 발언에 누리꾼들은 "각 대통령의 일은 별개의 문제다", "엮어서 똑같이 탄핵하지 말자는 얘기?"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 씨는 2015년 3월부터 한국경제 주필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