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호란, 고백 눈길 "술 못 마셔 힘들어…인간관계 단절되는 기분 느껴"

음주운전 호란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음주운전 물의를 빚고 자숙 중인 가수 호란의 근황이 전해졌다.

검찰은 9일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호란에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물어 벌금 700만 원에 약식기소 했다"고 밝혔다.

호란은 지난해 9월 술에 취한 채 운전하던 중 도로에 정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앞서 두 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전력이 있는 호란은 이번 처벌이 결정될 경우 2년간 면허를 취득할 수 없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누리꾼은 호란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술 때문에 힘들어 했던 것을 고백했던 사실을 언급해 다른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호란은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체중 조절을 위해 다이어트 중인데 정해진 식단 때문에 술을 못 먹는 게 가장 힘들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녀는 "그러다 보니 누굴 만나는 것조차 힘들어지고, 인간관계가 단절되는 기분을 느낀다"라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