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감 후보 "주5일 수업 찬성" 한 목소리

오는 18일 실시되는 경기도교육감 선거 후보 7명이 한 목소리로  "주5일 수업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1일 오전 실시된 도(道) 교원단체 총연합회 및 지역언론사 공동 주최 정책토론회에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체험학습을 위해 주5일 수업이 바람직하다면서 "그러나 맞벌이 부부 자녀에 대한 대책 등 시행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철저히 준비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내 각급 학교들은 지난달 26일부터 매월 한차례 주5일 수업을 하고 있다.

후보들은 그러나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사립학교법 개정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했다.

이번 도 교육감선거에는 ▲구충회(61) 경기도외국어교육연수원장 ▲김용(63) 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 ▲김진춘(65) 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 ▲이학재(63) 용인대 교육대학원 강사 ▲조현무(61) 수원교육청 교육장 ▲최희선(64) 경인교대 경인캠퍼스 교수 ▲한만용(53) 시흥 대야초등학교 교사 등이 입후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