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여수 수산시장 화재 원인을 조사중인 가운데 CCTV를통해 1층 횟집에서 불꽃이 튄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오전 2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교동 여수수산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횟집 내부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CCTV를 확보한 이후 누전 등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불은 2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나 시장 내부의 125개 점포 중 116개 점포가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시장 내부 천장의 철골 구조물은 뜨거운 열기에 의해 엿가락처럼 휘어버렸다.
또한 식탁과 의자 역시 녹아내렸고 곳곳에는 숟가락과 젓가락이 흩트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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