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경기지부는 12일 "오는 18일 실시되는 경기도교육감선거의 불법행위를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교조 지부는 이날부터 도내 지회별로 부정선거 고발센터를 운영하고 지회 집행부가 부정선거 감시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전교조 지부는 또 차기 교육감이 해결해야 할 10대 과제로 ▲교육여건 개선 ▲장학사·장학관 및 관리직·일반직 인사의 투명성 확보 ▲고교 입시평준화 확대 및 학생배정 방법 개선 ▲체벌금지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련 ▲학교의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한편 전교조 지부가 교육감선거 후보자 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책질의에서 후보자 모두 학부모와 교사가 교장을 선출하고 선출된 교장은 일정 임기동안 봉사하고 다시 평교사로 돌아가는 '교장선출보직제'에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또 도내 자립형 사립고 설립문제에 대해서는 후보자의 5명이 "찬성", 2명이 "반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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