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이긴 '공조' 유해진, "둘 다 잘난 척 하면 안 돼요" 현빈과 다른 모습?

더킹 공조
▲ 더킹 공조 (사진: 영화 '공조' 스틸컷)

영화 '공조'의 역주행이 화제다.

지난 18일 같은 날 개봉하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공조'와 '더 킹'이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개봉 전 예매율에서 밀리고 있던 '공조'는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현재 예매율 1위를 탈환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으며 좌석 점유율 역시 '더 킹'을 앞서가고 있다.

이 가운데 '공조' 주연 배우 유해진과 진행한 인터뷰가 화제다.

그는 지난 1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상대 배우 현빈에 대해 "내가 다가가려해도 어깨에 힘주고 곁을 안 주는 후배들이 있는데 현빈은 술 한 잔 하자며 다가와 고마웠다. 개인적으로 고마웠던 친구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사량을 줄였는데도 많긴 했다. 근데 현빈이 액션 준비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 그에 비하면 수월했던 편이었다. 이런 영화에서 둘 다 잘난 척 하면 안 된다. 멋있는 캐릭터가 있으면 받쳐주는 역할도 필요하다"라며 자신의 역에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8일 개봉한 '공조'는 예측불가 남, 북한 형사들의 공조수사를 그린 영화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