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벤처- 美 조지아주 경제협력 논의

경기중기청, 상공부 수석 예방...조인트 벤처 등 의견 교환

   
▲ 경기중기청을 방문한 미국 조지아주 대표단.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청장 이일규)은 13일 미국 조지아주 마크 라이틀 상공부 수석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 대표는 경기지역 벤처기업과 조지아주 현지기업들과의 교류활성 방안과 조인트 벤처를 통한 제3국 진출에 공동 노력해 가기로 했다.

미국 조지아주 마크 라이틀 상공부 수석은 미국진출 희망하는 한국 기업이 있으면 주정부 차원에서 진출 성공 여부와 입지, 제도, 노동, 비자발급관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우수기술력을 가진 기업들과의 교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일규 경기중기청장은 조지아주에 진출해 있는 기업들이 생소한 사업환경으로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기업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주정부 차원에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경제협력이란 독점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양 지역의 비교우위를 조화시킨 장기적인 관점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중기청은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매년 9월 '미국 애틀란타 및 중남미지역(콜롬비아, 칠레)'에 IT통상 촉진단을 파견해 세미나, 간담회, 현지업체 방문 등 동종 기업간의 협력의 장을 마련키로 했다.

이와 함께 미국 정부 및 유관단체와 교류증진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계획도 밝혔다.

양국 대표는 향후 구체적인 논의는 미국 및 남미 통상촉진단이 애틀란타를 방문하는 9월과 한국에서 협의키로 했으며, 양 지역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