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제작진에 뒤통수 맞았나? "자극적이고 욕하고, 저격하는 노래 해 본 적 없어"

헤이즈 뒤통수 (사진: 헤이즈 SNS)

가수 헤이즈가 OST 논란에 휘말리며 누리꾼의 뭇매를 맞고 있다.

tvN '도깨비'의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헤이즈의 이름으로 음원이 발매된 OST 'Round and round'가 논란을 빚고 있다.

헤이즈가 부른 이 곡은 드라마에서는 한수지의 목소리로 불려, 이를 기대했던 시청자들은 공개된 음원에 헤이즈의 목소리가 담기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같은 곡을 두 가수가 부른 것이지만 드라마의 정서를 아꼈던 애청자들은 한수지의 목소리를 더 원했던 것이다.

논란이 가중되자 헤이즈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녀에 따르면 그녀는  OST 제의가 와 노래를 부른 것뿐이고, 두 사람의 목소리가 가미된 음원은 제작진의 의도였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그녀는 "나도 피드백을 기다리는 중"이라며 억울한 입장을 토로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온라인에는 시비를 두고 설전이 한창이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헤이즈의 고백을 언급하며 다른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촬영 소감을 전하며 "센 척하고, 돈 많은 척하고, 욕 해야 되고, 이런 게 힘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는 자극적이고 누군가를 저격하는 가사를 쓴 적도, 노래를 해 본 적이 없다. 시끄러운 것도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