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계유산 '군함도', 징용자 숙소 비공개 눈길 "팬티만 걸치고 일했다" '비난 봇물'

(사진: KBS1 '역사저널 그날')

영화 '군함도' 제작진 측이 25일 포스터와 함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일본이 군함도의 밝은 면만을 강조해 관광사업으로 이용중이며 세계유산까지 등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방송된 KBS1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일본어 세계유산 등재 후보지 중 하나인 해당 섬에 대한 역사적 논증 및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일본인들은 해당 섬을 자국 미화 관광사업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이곳에서 강제징용됐던 이들이 평균 40도의 고온과 높은 습도 환경에서 팬티 한 장만 걸치고 하루 12시간을 넘게 일한 사실을 제외되어 있다.

이곳이 관광시설로 사용됨에도 징용자들이 묵은 북쪽 숙소를 여전히 관광객들에게 비공개인 상태다.

이에 따라 해당 영화를 향한 국민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