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tv' 박근혜 인터넷 방송, 정청래 돌직구 눈길 "볼썽사나운 국면 전개될 것"
수원일보입력 2017.01.26 11:10업데이트 2017.01.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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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인터넷 방송 '정규재tv'를 통해 입을 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인터넷 방송 '정규재tv'에 출연해 정규재 한국경제 주필과 대담을 나눴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그간 밝혀왔던 입장을 고수하며 최순실게이트가 불거진 데 대한 책임을 회피, 의혹도 전면 부인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탄핵이 인용되면 개혁은 물 건너가는 것"이라고 다소 납득하기 힘든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이를 시청한 국민들은 또 한 번 분노를 삼키며 "혼자만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느냐"고 지탄했다.
이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방송을 예언한 정청래 전 국회의원의 일침이 눈길을 끈다.
정청래 전 의원은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사이에 볼썽사나운 국면이 전개될 것"이라고 일갈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정처래 전 의원은 "사람이 독방에 있다 보면 온갖 상상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서운병'을 얻게 된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서운병이 든 최순실이 법정에서 폭로전을 벌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박근혜와 최순실의 사이는 반드시 갈라지게 돼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이에 대한 대응으로 기자회견과 같은 방어전을 수시로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피하고자 하는 게 구속이다. 오로지 책임을 면하기 위한 방어전이 펼쳐지게 될 것"이라고 일침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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