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tvN에서 방송된 설특선영화 '히말라야'에서 산악인 엄홍길이 동료 박무택의 시신을 구하러 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 가운데 해당 영화의 출연 배우들이 촬영 당시 고산병으로 고생했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배우 정우는 "막내라 분위기를 띄워야 하는데 내 몸 건사하기가 힘들더라. 자지도 먹지도 못해 자괴감에 빠져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황정민 선배는 안 힘들어 해서 타고난 줄 알았는데 혼자 많이 힘들어 하시는 걸 보고 죄송했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동료를 구하기 위한 산악인의 이야기를 그린 해당 영화는 2015년 개봉해 700만 명을 넘는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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