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vs역적, "또 다른 세계에서 만나보자" 킬미힐미 출신 숙명의 라이벌

▲ 피고인 역적 (사진: SBS '피고인' 방송 캡처)

'피고인'과 '역적'의 승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SBS '피고인'은 현재 방송 4회만에 시청률 18.7%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서 등장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빠르게 '피고인'을 추격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피고인'의 지성과 '역적'의 김진만 PD가 앞서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만났던 전적이 공개돼 화제다.

드라마 종영 당시 두 사람은 "너와 내가 또 다른 세계에서 만나보자"라고 다짐했고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말을 이루게 됐다.

김진만 PD는 지난달 25일 진행된 '역적' 제작발표회에서 "지성과 새해 문자를 주고받으며 서로 파이팅했다. '킬미힐미'란 드라마는 나와 지성에게 모두 의미가 크다"라고 언급하며 훈훈함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