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이 첫 주말 드라마에 도전한다.
이준은 KBS2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미국에서 성장한 데뷔 10년 차 배우 안중희 역을 맡았다. 톱배우임에도 봐주기 힘든 연기력을 가진 역할이기 때문에 이준이 발연기를 어떤 식으로 풀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준은 지난달 15일 네이버 V앱에서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에 들어간다"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역할에 맞춰 살을 찌우기 위해 밥을 열심히 먹고 있는데 잘 안 찐다. 곧 바빠질 예정이라 지금은 조금 심심하게 살고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30대로 접어든 것에 대해 "지금처럼 누워서 편하게, 자유롭게 살고 싶다. 30대에도 순수함을 잊지 않고 싶다. 주위에서 순수 코스프레 하지 말라고 하는데 나는 변하지 않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 가족만 바라보고 산 아버지와 그의 든든한 아내, 개성만점 4남매 집에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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