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다해가 연인인 세븐을 향한 솔직한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다해는 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 게스트로 출연해 세븐과의 열애에 대해 "돌려 말할 필요가 뭐 있나"라며 "만나지 않았으면 평생 후회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녀는 "열애설이 터졌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당황스럽긴 했는데 오히려 차분해졌다. 기사는 났으니 어떻게 해야되는 지에 대해 얘기를 할 거 아니냐. 소속사에서는 너무 세게 나가는 게 좀 그러니까 완화해서 부드럽게 푸는 게 어떠냐고 말했지만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머리 굴리지 말자는 생각을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남자친구는 제가 걱정이 되서 당황했던 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남자 가수니까 걱정이 됐다. 일본 활동도 하고 있고, 어쨋든 가수 세븐은 저만의 것이 아닌 걸 너무 잘 아니까 약간 미안했다"고 밝혔다.
그런 그녀는 신동엽에게 "카메라 없을 때 물어보고 싶었는데 '용감한 기자'에서 나온 모자란 커플의 밀월여행이 저인 줄 아셨냐"며 "우리가 왜 모자라? 이렇게 철두철미한데"라며 여행지로 베트남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 당시에 들으면서 참 많이 모자르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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