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영철, 하차 공약은 어떻게? "용서하면 똥이라도 싸겠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김영철 하차 공약 실천 여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진행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서 멤버들은 하차 공약을 언급하며 "AOA 출연 당시 분당 최고 시청률이 6%가 넘었다"고 말문을 연 뒤 어떠한 식으로 공약을 지키면 좋을지 다양한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영철은 지난해 시청률 5%가 넘을 경우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주목받았다.

특히 지난달 21일 그는 하차 요구에 대해 무릎을 끓고 "용서를 해주면 똥이라도 싸겠다. 하차는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지난 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공약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예능으로 봤을 때 '아는 형님' 속 캐릭터가 완전하게 자리를 잡은 것 같다. 1년 동안 프로그램을 하면서 고비마다 프로그램에 커질 때마다 시청률 관련, 공약 관련, 약속 관련 등이 잊을 만하면 언급돼 좋은 것도 많았다"면서도 "솔직히 말하면 그때 왜 희철이의 말에 'OK'했나 싶기도 하다. 포털 사이트 켜자마자 심장이 벌렁거리곤 한다"고 고백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차를 너무 쉽게 말하는 게 싫어서 하차 찬성한다" "재미를 위해서 하는 건데 오히려 빠지게 되면 좀 아쉬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