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의원 딸 유담 언급, "전혀 노출된 애가 아닌데 노출된 후 엄청 스트레스"

(사진: JTBC '썰전')

대선주자인 바른정당 유승민 딸 유담 양을 향한 관심이 줄지 않고 있다.

유 의원은 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선거에 계속 이용하고 싶지는 않다. 본인도 부담스러워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방송이 전파를 탄 후 지난해 총선 개소식 당시 언론에 노출된 바 있는 그의 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딸 유담 양에 대해 유 의원은 지난해 10월 토크콘서트 '난세에 길을 묻다'에서 "제 딸은 전혀 이렇게 노출된 애가 아닌데 지난 선거 때 아빠 돕다가 노출이 되가지고 본인이 엄청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그게 노출 된다는 게 당사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스트레스 많이 받는 일이다. 제가 되게 미안하고, 지금은 또 다니면 잘 몰라보고 이래서 좀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국민 장인'이라는 별명이 좋은지 질문하자 "네"라고 답하며 "사위 정할 때는 상향식 경선으로 정하겠다"며 "제 생각은 아니고 그런 패러디를 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