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폭행을 예고한 일베 회원이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3일 "일간 베스트 저장소 사이트에서 선화예고 학생을 납치해 성폭행을 하겠다는 글을 올린 30대 홍 씨를 불러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홍 씨는 39세 일용직 노동자로 범행 당일 주거지 안에서 술을 마신 후 취한 상태에서 학생들을 향한 경고장을 보냈다"라며 범행 동기를 알렸다.
앞서 홍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렌트 차를 타고 예고 앞으로 가, 학생 한 명을 골라 성폭행을 하겠다"라고 위협해 경찰이 학교 내에 있는 학생들을 모두 내보내며 수사를 시작한 바 있다.
이어 당시 학교 측 또한 "5일까지 학교 시설을 폐쇄한다"라고 발 빠르게 공지한 가운데 3일, 이들은 "다음주 월요일 개학은 정상적으로 이루어 진다"라고 문자를 통해 알려 사건을 일단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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