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카가 데뷔 5년 만에 해체한다.
6일 소속사 CJ E&M 측은 "스피카 해체는 확정이며 현재 계약 기간은 남아있는 상태"라며 "해체 이후 개인에 대한 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멤버 양지원은 지난해 11월 '담배가게 아가씨 시즌2'로 뮤지컬에 처음 도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브로드웨이 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시즌2' 프레스콜에서 그는 "연극영화과를 입학했지 않았나. 가수 생활을 하면서도 무대에서 공연을 올리는 것에 대해 항상 갈망이 있었고 제2의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연한 기회로 정말 좋은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너무 뜻깊은 인연이었던 것 같다. 잊지 못할 첫 공연인데 너무 좋은 선배님들과 연출님, 스태프들과 할 수 있어서 마냥 행복하고 즐겁고 또 좋다"며 "새로운 도전에 너무 설레고 신나는 연습 기간이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남은 공연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독하게'로 데뷔한 스피카는 지난해 8월 새 앨범 'Secret Time'을 발매했지만 결국 해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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