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월부터 4월14일까지 1만98건 신고
지난 2월 1일부터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신고 접수를 시작한 이후 지난 14일까지 경기도내에서 모두 1만98건이 접수됐으며 피해 신고자는 노무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도에 따르면 도와 일선 시.군에 접수된 강제동원 피해신고자는 노무자가 6천817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군인 2천287명, 군속 986명 등이다.
특히 위안부 피해자도 부천, 고양, 용인, 의정부, 화성, 파주 등에서 모두 8명이 신고됐다.
강제동원 지역은 국외 동원(9천19명)이 국내 동원(1천79명) 보다 8배 이상 많았고 시·군별로는 안산시(755명), 평택시(704명), 부천시(614명), 고양시(604명), 수원시(580명) 등 순이었다.
도청내에 설치된 '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위원회' 관계자는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는 역사규명팀이 조직돼 접수된 피해내용에 대한 사실확인과 조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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