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골 관세청장회의 개최

관세청, 양국 무역활성화 위해 노력키로

관세청(청장 김용덕)은 1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호르루 바탈(Khorloo Baatar) 몽골 관세청장과 제3차 한·몽골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 관세행정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간 수출입업체 지원 및 불법무역 방지를 위한 협력채널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우리나라 관세청의 초일류세관 추진전략 및 관세행정정보화에 관한 정보공유와 함께 기술지원에 합의했다.

이를 위해 무역원활화를 위한 신속·간편한 통관서비스 제공과 밀수 등 불법·부정무역거래의 단속, 정보교환을 위한 양국간 연락창구를 개설키로 했다.

아울러 양국간 교역 및 투자 증진을 위해 우리 수출기업 및 투자기업이 현지 통관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상호 노력해 가기로 합의했다.

몽골은 석탄, 구리, 철, 원유 등의 광물질과 천연자원이 풍부한 나라이며 세계 각국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