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외사랑 이계인에 "새벽에 전화는 안했으면…취하면 내 생각이?"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배우 이계인이 박정수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이계인은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45년 우정을 자랑하는 박정수에 대해 "박정수가 참 예뻤다. 집에 들어가서 누우면 생각나고, 박정수의 얼굴만 보면 빨개질 정도로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박정수를 향한 그의 사랑은 이전에도 전해진 바 있다.

이계인은 과거 KBS 2TV '밥상의 신'에서 그녀에게 사심을 품은 적 있음을 인정하며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에서 떠났다. 더 이상 만날 기회가 없다는 생각에 서운했다"며 "그 후 다시 컴백했을 때 너무 반가웠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너를 만나러 스튜디오에 찾아간 것 기억나냐"고 물었다.

또 박정수는  "누군가가 좋아해주면 기분이 좋지 않냐"는 질문에 "당연히 좋다. 착하다. 하지만 술 먹고 전화는 안했으면 좋겠다. 새벽 1시에 전화를 하는데 정말 미치겠다. 술만 취하면 내 생각이 나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