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저수지 환경정화 지속 전개

장안구, 경관 개선·2차 수질오염 예방

   
▲ 장안구가 실시한 일월 저수지 환경정화활동을 지속해 전개해 가기로 했다.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병만)는 도심 인근에 위치해 수질오염이 가중되고 있는 일월저수지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일월저수지는 인근에 일월공원과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 삼성아파트, 코오롱아파트 등이 위치하고 있어 주민들이 수변 산책로를 따라 조깅과 산책 등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구는 일월저수지가 우기시 뿐만 아니라 최근 자연 유입된 부유 협잡물이 많이 쌓여 민원 발생은 물론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어 호소(湖沼) 경관 개선 및 2차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벌이기로 한 것.

이에 따라 지난 16일 환경위생과 직원, 공익요원, 환경미화원은 물론 율천동 새마을문고 지도자 등이 저수지와 수변산책로에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벌여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율천동에서는 앞으로 동 단위 단체원 200여명이 4개조로 나누어 '일월저수지 지키기운동'을 벌여 매월 1회 일월저수지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박영옥 율천동 삼성새마을문고회장은 “그동안 일월저수지가 오염되는 것을 보며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쾌적한 호소환경을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