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오르며 '현장투어'

장안구, 3회 걸쳐 산림훼손·편의시설 등 점검

   
▲ 장안구가 광교산 등산로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수원시 장안구는 16일 이병만 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산악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광교산 등산로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광교산 등산로 현장투어는 상광교 버스종점에서 사방댐을 거쳐 토끼재, 비로봉, 형제봉, 백년수정상, 문암골 구간에 걸쳐 이뤄졌다.

또한 각종 편의시설 및 등산로 훼손여부에 대한 점검과 함께 자연보호 및 산불방지 캠페인을 전개와 함께 광교산 이용시 주민불편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2일 상광교 버스종점에서 사방댐, 억새밭, 시루봉, 토끼재, 종루봉, 광교수련원에 이르는 7.2㎞ 구간에서 등산로 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

오는 21일 상광교 버스종점에서 통신대헬기장, 광교헬기장, 한철약수터, 항아리화장실에 이르는 6.1㎞에 대해 투어를 실시하며 약수터 6개소, 화장실 8개소, 정자 2개소 등 모두 16개소의 편의시설 및 등산로에 대한 훼손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3회에 걸친 광교산 등산로 투어 실시후 2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산림시설 보호 및 정비방안, 등산객 불편 및 주민건의사항 의견수렴, 광교산 보존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해 개선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