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투신, 지체장애인부터 70대 노부부까지…몇 번째 사건?

▲ 대구 지하철 투신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20대 여성이 대구 지하철 선로로 몸을 던졌다. 

22일 대구소방본부는 "오전 7시 28분 20대 여성이 대구 지하철 선로 아래로 뛰어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해당 여성은 오른팔과 다리, 골반이 골절됐다"라고 알렸다. 

대구 지하철에서 투신이 일어난 경우는 과거부터 계속돼왔다. 

지난 2015년 5월 지체장애인 남성이 투신해 발가락 2개가 절단된 부상을 입고 도주해 지하철 운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또한 같은해 6월, 70대 남성이 아픈 아내와 함께 선로로 뛰어내리는 가슴 아픈 사건도 있었다. 당시 두 사람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1시간 뒤에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