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인터넷 열람 가능

시, 21일부터 홈페이지에 공개

수원시가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21일부터 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토지소유자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청과 동사무소에서만 열람하던 공시지가를 수원시 홈페이지 전자민원창구에서 확인하고, 의견이 있으면 다음 달 10일까지 토지소재지 구청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또 같은 기간에 각 구청 종합민원과와 토지소재지 동사무소에서도 종전과 같이 열람이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수원시토지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31일 공시한다.

한편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수원지역 토지 9만9천958필지로 팔달구 팔달로 3가 29-6번지 보건약국 자리가 1㎡에 1천200만원으로 가장 비싸다.

또 가장 싼 곳은 장안구 상광교동 산10번지로 1㎡에 2천800원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인터넷 홈페이지 열람 서비스는 경기도에서 수원시가 처음이며 행정 관서를 방문하는 시간적 경제적 낭비를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