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은주 사망 12주기, 영화 좋아지게 된 계기는 이 배우 때문?…우울증 속에도 보였던 연기 열정

(사진: 영화 스틸컷)

故 이은주의 사망 12주기가 됐다.

이를 맞아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보고 싶다"라는 애정 어린 글귀를 남겨 화제다.

이날 그가 표현한 그리움에 그녀를 응원했던 많은 팬들 또한 여전히 안타까움의 눈물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앞선 2005년, 생을 마감한 그녀의 발자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시 그녀는 수차례의 우울증 진단을 받으며 힘들어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속에서도 그녀의 연기를 향한 열정만큼은 돋보였다.

그녀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의 꿈은 피아니스트였다"라고 고백하며 "막내로 영화에 출연하는데 설경구 오빠나 강수연 언니, 박종원 감독도 그렇고 그분들 덕에 영화라는 것이 정말 좋아졌다"라고 영화가 좋아지게 된 계기를 전한 바 있다.